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츠(제노블레이드 시리즈) (문단 편집) ==== 챕터 4~5 ==== 4장에서 호무라에 의해 대략의 진실이 밝혀진다. 메츠가 블레이드라는 떡밥은 스토리 초반 곳곳에 뿌려져 있었으나 메츠의 정체는 단순한 블레이드가 아니라 다름아닌 '''히카리(호무라)와 같은 하늘의 성배'''였다. 500년 전 [[클라우스(제노블레이드 시리즈)|"신"]]를 만나기 위해 [[마르베니|세계수에 오른 남자]]가 "신"을 만나지 못했지만 그곳에서 가져온 2개의 코어 크리스탈(하늘의 성배) 중 하나와 동조했고 거기서 태어난게 바로 메츠였다. 그리고 스토리를 좀 더 진행하면 밝혀지는 사실로 세계수를 오르고 메츠를 깨운 남자가 다름아닌 아케디아의 법왕 [[마르베니]]라고 한다. 이 사실은 딱히 은폐되거나 비밀인게 아니라 역사책만 봐도 알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매우 온화하고 평화를 원하는 마르베니와는 달리 메츠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아르스트에 파괴행위를 벌였다. 히카리는 메츠를 보고 "사람이 본능적으로 호흡을 하는 것 처럼 메츠는 세계를 파괴시키려는 파괴본능으로 움직이고 있다." 라고 평할 정도. 그렇게 세계를 파괴하려는 메츠를 막기위해 히카리와 당시 그의 드라이버였던 아델 일행은 성배대전을 벌였다. 두 하늘의 성배의 싸움은 세계를 뒤흔들만큼 격렬했고 실제로 이 싸움에서 3개의 아르스가 운해 밑으로 가라앉았으며 많은 사람들이 죽어 500년이 지난 제노블2 본편 시간대에서도 하늘의 성배의 무서움이 전해질 정도다. 어쨌든 메츠는 성배 대전에서 패배하고 코어 크리스탈의 일부가 손상 될 정도로 큰 타격을 받았지만 소멸하지는 않아서 간신히 살아남았고 떠돌다가 [[라우라(제노블레이드 시리즈)|드라이버]]를 잃고 절망에 빠진 [[신(제노블레이드 시리즈)|신]]과 만나게 된다. 신 역시 성즈대전 시기에는 자신에게 대적하던 아델 일행의 구성원이었지만 그의 비참한 모습을 본 메츠는 신을 적대하지 않았다. 이후 둘은 정황상 블레이드의 존재 의의와 이런 세상을 만들어낸 "신"에 관한 얘기를 나누며 서로의 처지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지 성배대전으로 인해 사라진 국가 '''이라'''의 이름을 계승한 집단 '''이라'''를 만들었다. 이후 수페르비아 제국에서 유디키움의 거신수 병기를 발굴했다는 소식을 듣고 신이 탈취하러 간다. 메츠는 신이 나가기 직전 그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아니나다를까 신은 렉스 일행과 [[판 레 노른]](카스미)[* 500년 전 성배대전에서 히카리 진영에 있던 블레이드로 블레이드와 아르스를 조정하는 능력을 가졌다.]와의 싸움에서 무리하는 바람에 쓰러진다. 이를 예상했던 메츠는 미리 요시츠네를 보내 신을 구출한다. 마르사네스에 복귀한 신에게 메츠는 그의 목적은 자신이 이뤄줄테니 너무 무리하지는 말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있는 파괴충동이 자신의 것인지 아니면 다른 누군가의 것인지 모르겠다며 푸념을 내다가 신에게 인간 같다는 타박을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